인천하정초등학교(교장 여운경)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동안 5학년 전교생 63명을 대상으로 인천영어마을에 입소하여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하정초는 구도심권의 재개발 예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비율이 매우 높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교 예산을 활용해 학부모 부담 없이 영어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5학년 전원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어마을에서의 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함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으나 모든 활동 및 생활에 단편적이라도 영어로만 말하도록 규정돼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으나 눈치껏 적응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다.
요리만들기, 영화관람, 체육활동, 역할놀이 등의 교육과정 일정표에 따라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햇으며, 러시아에서 온 초등학생들과도 함께 게임 활동을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5학년 김성혜 어린이는 “영어만 사용해서 생활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지만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앞으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큰 꿈을 세워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하정초는 학생들이 인천영어마을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자신감을 갖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찾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한 학년씩 선정해 매년 영어마을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정초는 구도심권의 재개발 예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비율이 매우 높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교 예산을 활용해 학부모 부담 없이 영어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5학년 전원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어마을에서의 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함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으나 모든 활동 및 생활에 단편적이라도 영어로만 말하도록 규정돼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으나 눈치껏 적응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다.
요리만들기, 영화관람, 체육활동, 역할놀이 등의 교육과정 일정표에 따라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햇으며, 러시아에서 온 초등학생들과도 함께 게임 활동을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5학년 김성혜 어린이는 “영어만 사용해서 생활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지만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앞으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큰 꿈을 세워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하정초는 학생들이 인천영어마을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자신감을 갖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찾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한 학년씩 선정해 매년 영어마을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