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별과 우주에 대해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에 부응해 매주 토요일 ‘토요 관측회’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관측회’는 매주 토요일 밤 재미있는 별자리 안내와 함께 국내 최대 시민천문대 망원경(구경 1m)을 통해 우주를 관찰하는 행사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하는 ‘별마중 놀이’, 별과 별자리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로 알아보는 ‘스토리 나잇(Story Night)’,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하늘을 관찰하는 ‘별 훔쳐보기’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날씨가 흐려 별을 볼 수 없는 경우에도 천체투영관을 이용해 가상의 별과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일 첫 토요 관측회는 극대기를 맞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별과 우주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되며, 별똥별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참조하면 된다.
더운 여름밤 쉽게 찾아와 도심 속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를 느끼며 어린이들은 꿈과 상상의 시간을 어른들은 추억과 낭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의 1.8m 망원경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된 국내 최대 구경으로 도심에서도 성운, 성단, 은하의 관측이 가능하다.
‘토요 관측회’는 매주 토요일 밤 재미있는 별자리 안내와 함께 국내 최대 시민천문대 망원경(구경 1m)을 통해 우주를 관찰하는 행사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하는 ‘별마중 놀이’, 별과 별자리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로 알아보는 ‘스토리 나잇(Story Night)’,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하늘을 관찰하는 ‘별 훔쳐보기’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날씨가 흐려 별을 볼 수 없는 경우에도 천체투영관을 이용해 가상의 별과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일 첫 토요 관측회는 극대기를 맞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별과 우주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되며, 별똥별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참조하면 된다.
더운 여름밤 쉽게 찾아와 도심 속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를 느끼며 어린이들은 꿈과 상상의 시간을 어른들은 추억과 낭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의 1.8m 망원경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된 국내 최대 구경으로 도심에서도 성운, 성단, 은하의 관측이 가능하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