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일여자중학교(교장 임대열)는 10일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201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늘품누리에서 주관해 가사실에서 명절이벤트로 실시한 '송편 만들기' 행사는 가족 간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이번 행사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각 교실에 홍보한 후 교육복지대상 학생과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55명을 선별해 이번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맞이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이수연 학생은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니 명절 기분이 느껴지고, 제가 만든 송편을 부모님께 드리면 가족 간에 더욱 화목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송희 교육복지사는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보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아 매년 실시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만든 송편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예쁘게 포장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효를 실천했다.
201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늘품누리에서 주관해 가사실에서 명절이벤트로 실시한 '송편 만들기' 행사는 가족 간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이번 행사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각 교실에 홍보한 후 교육복지대상 학생과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55명을 선별해 이번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맞이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이수연 학생은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니 명절 기분이 느껴지고, 제가 만든 송편을 부모님께 드리면 가족 간에 더욱 화목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송희 교육복지사는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보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아 매년 실시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만든 송편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예쁘게 포장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효를 실천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