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동중학교는 지난 28일(토)에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에서 달콤한 창의경영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아버지와 함께 하는 고구려 역사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버지로서의 권위와 사랑을 통해 자녀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발휘했던 우리 아버지들이 핵가족화 된 현대사회에서 점점 그 역할이 축소 돼가고 있는 이때, <아버지와 함께 하는 고구려 역사여행>을 통해 심신 단련 및 자녀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교육에 아버지의 참여를 적극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 날 교장선생을 비롯해 여러 선생, 학부모, 학생의 참여 아래 김민수 해설사(아차산 해설자)와 함께 아차산 일대를 오르며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 아래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 인식 제고 및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했으며, 교사, 학부모, 학생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눈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들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경험이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이렇게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 함께 의견을 나누며 나아갈 때 교육이 발전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마려한 자리였다.
아버지로서의 권위와 사랑을 통해 자녀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발휘했던 우리 아버지들이 핵가족화 된 현대사회에서 점점 그 역할이 축소 돼가고 있는 이때, <아버지와 함께 하는 고구려 역사여행>을 통해 심신 단련 및 자녀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교육에 아버지의 참여를 적극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 날 교장선생을 비롯해 여러 선생, 학부모, 학생의 참여 아래 김민수 해설사(아차산 해설자)와 함께 아차산 일대를 오르며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 아래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 인식 제고 및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했으며, 교사, 학부모, 학생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눈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들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경험이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이렇게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 함께 의견을 나누며 나아갈 때 교육이 발전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마려한 자리였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