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지난 29일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와 교직원과의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3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배 유∙초∙중학교 어머니배구대회를 초등학교 12개교 169명, 중학교 5개교 64명 등 총 17교 234명의 어머니 및 교직원들이 출전한 가운데 순천연향초외 4개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구를 제작해 교육감, 교육장 및 출전학교장들이 참가팀 대표에게 전달하고, 교육감의 시구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참가 어머니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대회 시작부터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어머니들이 이렇듯 운동하며 건강한 것처럼 가정과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면서, “순천지역에서 펼쳐지는 이 멋진 행사가 다른 지역에도 전파돼 학부모와 학교가 하나되는 모습이 전남 곳곳에 이뤄지길 바란다”밝혔다.
신경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승부보다는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함께 뛰고 즐기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소규모학교 연합팀(순천삼산중/순천여자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순천신흥중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학교 어머니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체육으로써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배구를 통해 관내 학교 어머니와 함께하며 참여하는 교육활동으로 명품 순천교육을 앞당겨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 추진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구를 제작해 교육감, 교육장 및 출전학교장들이 참가팀 대표에게 전달하고, 교육감의 시구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참가 어머니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대회 시작부터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어머니들이 이렇듯 운동하며 건강한 것처럼 가정과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면서, “순천지역에서 펼쳐지는 이 멋진 행사가 다른 지역에도 전파돼 학부모와 학교가 하나되는 모습이 전남 곳곳에 이뤄지길 바란다”밝혔다.
신경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승부보다는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함께 뛰고 즐기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소규모학교 연합팀(순천삼산중/순천여자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순천신흥중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학교 어머니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체육으로써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배구를 통해 관내 학교 어머니와 함께하며 참여하는 교육활동으로 명품 순천교육을 앞당겨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 추진 배경을 밝혔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