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봉중학교(교장 김용래)는 지난 5일(화) 9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지방경찰청이 공동 주관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후원으로 ‘1학생 1식물 키우기 화분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는 대전매봉중학교 1학년 학생(393명)과 경찰, 학부모, 라이온스 협회 회원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ᄒᆞᄒᆞᄒᆞ운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8시부터 교문에서 ‘학교주변 안전 활동, 교내 취약장소 설문, 학교전담경찰관 현장 홍보’ 등 다채로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전개됐다.
대전경찰청 정용선 청장은 “부모님께서 자식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는 것처럼 식물에 애정을 갖고 예쁘게 길러가며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될 것”을 주문했다.
김용래 교장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여 고운 심성을 기르고, 오늘의 이 새로운 경험이 도움과 나눔의 정신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육식물을 정성스럽게 가꾸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학교폭력 및 비행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기획됐다.
특히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는 정서 순화의 효과와 함께 피해 학생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우울증 감소,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대전매봉중학교 1학년 학생(393명)과 경찰, 학부모, 라이온스 협회 회원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ᄒᆞᄒᆞᄒᆞ운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8시부터 교문에서 ‘학교주변 안전 활동, 교내 취약장소 설문, 학교전담경찰관 현장 홍보’ 등 다채로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전개됐다.
대전경찰청 정용선 청장은 “부모님께서 자식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는 것처럼 식물에 애정을 갖고 예쁘게 길러가며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될 것”을 주문했다.
김용래 교장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여 고운 심성을 기르고, 오늘의 이 새로운 경험이 도움과 나눔의 정신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육식물을 정성스럽게 가꾸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학교폭력 및 비행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기획됐다.
특히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는 정서 순화의 효과와 함께 피해 학생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우울증 감소,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