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30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극장에서 서울시 학생참여단,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대표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제어로 함께하는 행복교육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학업’, ‘진로’, ‘동아리’, ‘자치활동’, ‘인권’ 등을 주제로 기존의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공연 형식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감과의 대화는 서울시교육청 학생 자치기구인 ‘학생참여단’과 ‘학생참여위원회’에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각 학생기구에서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와 질문을 선정했다.
각 기구를 대표하는 초·중·고 각급학생 대표 5명이 패널로 참여해 학생들의 관심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콘서트 제1부에서는 서울문화고 댄스동아리, 경기여상 풍물판굿과 청소년 비보이 팀의 문화공연이 있고, 제2부에서는 이영일 위원(학생인권위원회)의 사회로 학생대표들과 교육감의 대화가 진행될 것이다.
마지막에는 교육감과 참가자 일동이 서울 행복교육에 대한 소원과 희망을 담아 ‘행복교육 나무 가꾸기’ 공동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학업’, ‘진로’, ‘동아리’, ‘자치활동’, ‘인권’ 등을 주제로 기존의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공연 형식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감과의 대화는 서울시교육청 학생 자치기구인 ‘학생참여단’과 ‘학생참여위원회’에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각 학생기구에서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와 질문을 선정했다.
각 기구를 대표하는 초·중·고 각급학생 대표 5명이 패널로 참여해 학생들의 관심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콘서트 제1부에서는 서울문화고 댄스동아리, 경기여상 풍물판굿과 청소년 비보이 팀의 문화공연이 있고, 제2부에서는 이영일 위원(학생인권위원회)의 사회로 학생대표들과 교육감의 대화가 진행될 것이다.
마지막에는 교육감과 참가자 일동이 서울 행복교육에 대한 소원과 희망을 담아 ‘행복교육 나무 가꾸기’ 공동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