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갑천중학교(교장 이정호)는 지난 10일 운동장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 기능보유자 박용순 응사를 초청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사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매사냥 시연은 대덕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무형문화재’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능보유자인 박용순 응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대표)가 직접 매사냥 시연과 함께 매사냥의 유래와 특징을 설명하고 퀴즈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송골매 등 사냥매들은 메추라기와 꿩 등을 날리는 순간 쏜살같이 날아올라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채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평소에 무형의 문화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생들은 운동장에 나타난 매의 자태만으로도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대전갑천중학교는 우수한 학업성취는 물론 ‘꿈․미래․행복 FUN 대전갑천중’의 교육 구호에 맞게 평소에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통의 맥락을 이어가는 진로체험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재 복원 체험활동으로 ‘나도 큐레이트’, 클래식 악기체험을 통한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쇼콜라티에’ 등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냥 시연은 대덕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무형문화재’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능보유자인 박용순 응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대표)가 직접 매사냥 시연과 함께 매사냥의 유래와 특징을 설명하고 퀴즈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송골매 등 사냥매들은 메추라기와 꿩 등을 날리는 순간 쏜살같이 날아올라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채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평소에 무형의 문화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생들은 운동장에 나타난 매의 자태만으로도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대전갑천중학교는 우수한 학업성취는 물론 ‘꿈․미래․행복 FUN 대전갑천중’의 교육 구호에 맞게 평소에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통의 맥락을 이어가는 진로체험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재 복원 체험활동으로 ‘나도 큐레이트’, 클래식 악기체험을 통한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쇼콜라티에’ 등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