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도서관(관장 김영란)은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통합적 사고력을 배양하고자 3월 5일부터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등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은 프랑스 현대철학의 문을 연 사르트르, 레비나스와 푸코를 함께 읽으며 나의 자유와 책임, 타인에 대한 이해 등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8주 동안 강의를 진행할 허경 교수는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연구교수이자,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등 철학서를 저술했다.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는‘마음을 여는 글쓰기’는 정민나 시인(「꿈꾸는 애벌레」저자)과 함께 표현 욕구에서 비롯되는 문예교육을 통해 시적 감수성을 계발하고, 일상의 희노애락이 담긴 글쓰기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15주 동안의 시와 수필 등의 문학감상과 직접 글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 시절, 여행, 가족 등 나의 삶을 되걸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구도서관은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철학, 예술, 역사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gl.go.kr) 및 열람봉사과(☎032-585-7106)로 문의하면 된다.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은 프랑스 현대철학의 문을 연 사르트르, 레비나스와 푸코를 함께 읽으며 나의 자유와 책임, 타인에 대한 이해 등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8주 동안 강의를 진행할 허경 교수는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연구교수이자,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등 철학서를 저술했다.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는‘마음을 여는 글쓰기’는 정민나 시인(「꿈꾸는 애벌레」저자)과 함께 표현 욕구에서 비롯되는 문예교육을 통해 시적 감수성을 계발하고, 일상의 희노애락이 담긴 글쓰기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15주 동안의 시와 수필 등의 문학감상과 직접 글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 시절, 여행, 가족 등 나의 삶을 되걸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구도서관은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철학, 예술, 역사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gl.go.kr) 및 열람봉사과(☎032-585-7106)로 문의하면 된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