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교장 윤려중)에서는 지난 14일(금) 학생의 등굣길에 금연 사탕을 나눠주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흔히 3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를 연상하지만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의 3월 14일은 금연데이(DAY)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화이트데이에 금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금연데이를 제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생님들은 500여명의 전교생을 교문에서 사랑스럽게 맞이하고 리본이 묶인 막대사탕을 학생 한명 한명의 손에 쥐어줬다. 리본에는 “담배없는 달콤한 세상”이라는 캠페인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금연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교사, 학생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담배를 태우는 ‘담배 근절 퍼포먼스’도 진행,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금연을 다짐하는 교육적인 목적 외에 밝고 따뜻한 학교를 감성적으로 느끼게 해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동기유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편,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실시했던 동기유발 프로그램으로는 ‘에듀마미 프로젝트’, ‘교사와 학생을 위한 행복한 힐링’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인해 2013년도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흔히 3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를 연상하지만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의 3월 14일은 금연데이(DAY)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화이트데이에 금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금연데이를 제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생님들은 500여명의 전교생을 교문에서 사랑스럽게 맞이하고 리본이 묶인 막대사탕을 학생 한명 한명의 손에 쥐어줬다. 리본에는 “담배없는 달콤한 세상”이라는 캠페인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금연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교사, 학생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담배를 태우는 ‘담배 근절 퍼포먼스’도 진행,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금연을 다짐하는 교육적인 목적 외에 밝고 따뜻한 학교를 감성적으로 느끼게 해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동기유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편,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실시했던 동기유발 프로그램으로는 ‘에듀마미 프로젝트’, ‘교사와 학생을 위한 행복한 힐링’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인해 2013년도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