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체전이 한 달여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고경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제39회 경기도 학생체전’을 진행한다.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의 6천 100여 초․중․고 학생 선수들이 참여, 육상과 수영 등 32개 종목에서 자기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정을 나눈다.
국단위 9개 지역교육청과 과단위 16개 지역교육청 등 1․2부로 구분해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에는 수원시(1부)와 평택시(2부)가 각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소년체전 메달 방식제를 적용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하게 되는데, 동계 훈련동안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기량을 갈고 닦은 시‧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박용섭 과장은 “이번 도 학생체전은 전국소년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종목별 우수선수와 팀을 선발하는데 모든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며,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철저히 분석해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위업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24일부터 4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고경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제39회 경기도 학생체전’을 진행한다.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의 6천 100여 초․중․고 학생 선수들이 참여, 육상과 수영 등 32개 종목에서 자기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정을 나눈다.
국단위 9개 지역교육청과 과단위 16개 지역교육청 등 1․2부로 구분해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에는 수원시(1부)와 평택시(2부)가 각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소년체전 메달 방식제를 적용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하게 되는데, 동계 훈련동안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기량을 갈고 닦은 시‧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박용섭 과장은 “이번 도 학생체전은 전국소년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종목별 우수선수와 팀을 선발하는데 모든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며,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철저히 분석해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위업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24일부터 4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