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규)는 10일(목)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평화롭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허그데이’를 가졌다.
이리공고는 10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일찍 출근한 교사들이 정문과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줌으로써 교사와 학생 간에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지니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새로운 풍경에 주춤하던 신입생들은 웃으면서 동참하였고, 미리 경험하였던 학생들은 좋아하는 선생님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리공고는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학생들의 인성 지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여 오고 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허그데이’는 학생들이 바른 가치관을 기반으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 모든 구성원이 한데 어울리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규 교장은 ‘잇따르는 일탈과 비행,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학교사회에서 따뜻한 소통의 경험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교사와 학생이 한층 더 가까워져 이런 것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교사와 학생 간에 친밀해지고, 신뢰감이 형성되는 ‘허그데이’를 통해 앞으로도 학교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리공고는 10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일찍 출근한 교사들이 정문과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줌으로써 교사와 학생 간에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지니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새로운 풍경에 주춤하던 신입생들은 웃으면서 동참하였고, 미리 경험하였던 학생들은 좋아하는 선생님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리공고는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학생들의 인성 지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여 오고 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허그데이’는 학생들이 바른 가치관을 기반으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 모든 구성원이 한데 어울리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규 교장은 ‘잇따르는 일탈과 비행,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학교사회에서 따뜻한 소통의 경험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교사와 학생이 한층 더 가까워져 이런 것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교사와 학생 간에 친밀해지고, 신뢰감이 형성되는 ‘허그데이’를 통해 앞으로도 학교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