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청소년들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 및 설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청.진.기(청소년진로쇼핑하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진로교육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는 반대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관련 시설 미비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평생학습관은 기존에 구비된 다양한 체험공간을 바탕으로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파티쉐 등 5개 직업의‘이색직업체험’, 학습관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와 연계한 공무원, 평생교육사, 전시기획자 등 7개 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체험’에 참여한 연화중 이모양은 실제로 직접 커피를 만들고 라떼 아트를 해보는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해당 직업에 대한 지식을 얻고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즐거워했다.
또한 ‘학습관 직업체험’에 참여한 산곡남중 지도교사는 “직업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체험하고, 승기사업소와 연계된 환경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현재까지 약 600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6월까지 청소년진로직업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 하반기에도 진로직업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진로교육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는 반대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관련 시설 미비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평생학습관은 기존에 구비된 다양한 체험공간을 바탕으로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파티쉐 등 5개 직업의‘이색직업체험’, 학습관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와 연계한 공무원, 평생교육사, 전시기획자 등 7개 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체험’에 참여한 연화중 이모양은 실제로 직접 커피를 만들고 라떼 아트를 해보는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해당 직업에 대한 지식을 얻고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즐거워했다.
또한 ‘학습관 직업체험’에 참여한 산곡남중 지도교사는 “직업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체험하고, 승기사업소와 연계된 환경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현재까지 약 600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6월까지 청소년진로직업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 하반기에도 진로직업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