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도진도서관(관장 조영용)은 오는 6월 2일부터 운영될 ｢길 위의 인문학｣ 사업 ‘仁川모던&포스트 仁川 ’의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8회로 상반기 5회, 하반기 3회로 나누어 강연과 공연, 탐방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인천시사편찬위원 조우성 선생님과 작가겸 연출가 장한섬 선생과 함께 한다.
仁川모던 & 포스트仁川은 6월 2일(월) ‘여성의 욕망은 어떻게 억압되는가?’, 6월 9일(월) ‘여성의 권력은 어떻게 성취되는가?’, 6월 16일(월) ‘가장의 위기와 밥벌이의 격변’, 6월 30일(월) ‘전쟁의 도시 인천’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6월 23(월)‘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19일(월)부터이며, 방문접수를 통해 원하는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각 강좌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고등학생 이상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천의 개항과 관련된 전쟁과 산업화를 넘어 평화와 생명화를 통해 가치관을 확립하고, 탈 근대의 미래를 선도하여 인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향토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 www.ihl.kr를 참고하거나 향토개항문화자료관(☏760-4129, 4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총 8회로 상반기 5회, 하반기 3회로 나누어 강연과 공연, 탐방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인천시사편찬위원 조우성 선생님과 작가겸 연출가 장한섬 선생과 함께 한다.
仁川모던 & 포스트仁川은 6월 2일(월) ‘여성의 욕망은 어떻게 억압되는가?’, 6월 9일(월) ‘여성의 권력은 어떻게 성취되는가?’, 6월 16일(월) ‘가장의 위기와 밥벌이의 격변’, 6월 30일(월) ‘전쟁의 도시 인천’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6월 23(월)‘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19일(월)부터이며, 방문접수를 통해 원하는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각 강좌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고등학생 이상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천의 개항과 관련된 전쟁과 산업화를 넘어 평화와 생명화를 통해 가치관을 확립하고, 탈 근대의 미래를 선도하여 인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향토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 www.ihl.kr를 참고하거나 향토개항문화자료관(☏760-4129, 4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