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윤성)은 23일(월) 인천 공․사립 유치원 교원 46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유치원 실생활 안전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방재청 생활안전과 소방경 이상희 계장을 초빙해 성인과 아동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의 차이점과 발생하기 쉬운 생활 안전사고의 사례를 살펴보고 간과하기 쉬운 재난 대피 시 유의점, 119신고 절차,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방안,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지 및 잘못 알고 있는 안전지식까지 실생활속 안전과 관련한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현장 교사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지한 분위기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유치원 교사는 “우리가 알고 있던 안전지식 중에서 이번 안전교육 연수를 통해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안전의식이라는 것이 일상생활 곳곳에 적용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또한 심폐소생술과 같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치라도 대상과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판단하여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에서 좀 더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김윤성 겸임 원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안전교육에 임하는 유치원 교원들을 보면서 우리 유아교육의 안전의식이 오늘의 연수분위기만큼 계속적으로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방재청 생활안전과 소방경 이상희 계장을 초빙해 성인과 아동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의 차이점과 발생하기 쉬운 생활 안전사고의 사례를 살펴보고 간과하기 쉬운 재난 대피 시 유의점, 119신고 절차,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방안,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지 및 잘못 알고 있는 안전지식까지 실생활속 안전과 관련한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현장 교사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지한 분위기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유치원 교사는 “우리가 알고 있던 안전지식 중에서 이번 안전교육 연수를 통해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안전의식이라는 것이 일상생활 곳곳에 적용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또한 심폐소생술과 같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치라도 대상과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판단하여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에서 좀 더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김윤성 겸임 원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안전교육에 임하는 유치원 교원들을 보면서 우리 유아교육의 안전의식이 오늘의 연수분위기만큼 계속적으로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