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서초등학교(교장 김희아)는 7월 4일(금) 13시30분, 세종고등학교에서‘제2회 수서 꿈모아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슬로건 하에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계발할 기회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서 꿈모아 국악오케스트라’는 2013 교육부 학생오케스트라 공모 사업으로 선됐었으며, 꿈동이(기초수급자 학생)중심으로 단원 구성해 현재, 단원 58명 중 17명이 기초수급대상자 가정 학생이다.
창단 이래, 지역사회 내에서의 공연을 수 차례 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의 호응과 반응은 폭발적이다. 수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 음악 시간에 국악 수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국악중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까지 생겨나서 현재 진로상담 중이다.
특히, 미국 휴스턴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국 전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받았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을 미국 전역의 어린이들에게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
서울수서초등학교는 지난 해에 이어, 여름방학 동안에도 국악오케스트라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계발하고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서울수서초등학교 / 이지형>
이 행사는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슬로건 하에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계발할 기회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서 꿈모아 국악오케스트라’는 2013 교육부 학생오케스트라 공모 사업으로 선됐었으며, 꿈동이(기초수급자 학생)중심으로 단원 구성해 현재, 단원 58명 중 17명이 기초수급대상자 가정 학생이다.
창단 이래, 지역사회 내에서의 공연을 수 차례 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의 호응과 반응은 폭발적이다. 수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 음악 시간에 국악 수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국악중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까지 생겨나서 현재 진로상담 중이다.
특히, 미국 휴스턴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한국 전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받았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을 미국 전역의 어린이들에게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
서울수서초등학교는 지난 해에 이어, 여름방학 동안에도 국악오케스트라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계발하고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서울수서초등학교 / 이지형>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