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교육을 위해 4월 28일부터 총 11주에 걸쳐 실시한 “Fun Fun Baking Class”를 지난 15일(화)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Fun Fun Baking Class’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제과·제빵기능사와 함께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심화과정이다. 학생들은 11주 동안 마들렌, 크림치즈빵, 쨈쿠키 등 총 11종의 다양한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Fun Fun Baking Class’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청소년센터에 기부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이 봉사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Fun Fun Baking Class’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경험에 앞서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빵 만드는 활동을 통해 제과제빵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 공덕환 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작은 나눔을 경험하면서 학생들이 선행의 주체가 되었다는 점을 크게 높이 산다.”며 “Fun Fun Baking Class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Fun Fun Baking Class’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제과·제빵기능사와 함께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심화과정이다. 학생들은 11주 동안 마들렌, 크림치즈빵, 쨈쿠키 등 총 11종의 다양한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Fun Fun Baking Class’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청소년센터에 기부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이 봉사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Fun Fun Baking Class’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경험에 앞서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빵 만드는 활동을 통해 제과제빵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 공덕환 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작은 나눔을 경험하면서 학생들이 선행의 주체가 되었다는 점을 크게 높이 산다.”며 “Fun Fun Baking Class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