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지역의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동남권 비즈니스서비스산업 100대 강소기업 육성,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TF’ 운영 등 종합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먼저, 제조업에 비해 미흡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을 통한 지역 서비스산업의 성장여건 확충을 위해, 지난 3월에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발전연구원, (사)지식서비스산업융합협회를 중심으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TF’를 구성 운영하여 1차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개선내용으로는 먼저, 각종 지원제도 중 제조업체만 지원대상으로 하는 차별규정 등을 철폐하기 위해 △수출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 △신기술 박람회 개최 지원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R&D 지원사업 등에 있어 기존의 제조업체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서비스기업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무형성, 규모의 영세성 등 서비스산업의 특성을 적극 고려하여 △고용우수기업 지원사업 △청년취업인턴사업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지식재산권 스타기업 육성사업 등은 지원대상 선정에 있어 제조․서비스업체간 선정비율을 각 50%씩으로 할당하거나 서비스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요건을 완화하는 등 서비스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제도개선과 아울러, 동남경제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 수행을 위해 비즈니스서비스산업(제조업체 등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고부가 지식기반산업) 100대 강소기업을 2020년까지 육성하기로 하였다. 연구개발, 전문서비스(컨설팅, 광고 등), 엔지니어링, IT서비스업, 디자인 등 5대 분야를 대상으로 동남권 등 지역 외 매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동남권시장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에 1차적으로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인 △의료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물류 △디자인 △ICT △금융 등 7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TF’를 지난달에 구성하는 등 지역 서비스산업의 효과적인 육성을 위해 부서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전략으로는 산업별로 핵심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산업별 중점사업에 대한 신규 사업예산은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정책자금․판로개척․연구개발․투자유치․창업지원 분야 등에 있어 집중적인 정책지원과 아울러 사업추진에 있어 장애요인에 대한 극복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실시하여 지역 서비스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서비스산업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성장원천이라는 인식 하에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서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성공사례를 도출하는 등 지역 서비스산업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먼저, 제조업에 비해 미흡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을 통한 지역 서비스산업의 성장여건 확충을 위해, 지난 3월에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발전연구원, (사)지식서비스산업융합협회를 중심으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TF’를 구성 운영하여 1차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개선내용으로는 먼저, 각종 지원제도 중 제조업체만 지원대상으로 하는 차별규정 등을 철폐하기 위해 △수출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 △신기술 박람회 개최 지원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R&D 지원사업 등에 있어 기존의 제조업체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서비스기업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무형성, 규모의 영세성 등 서비스산업의 특성을 적극 고려하여 △고용우수기업 지원사업 △청년취업인턴사업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지식재산권 스타기업 육성사업 등은 지원대상 선정에 있어 제조․서비스업체간 선정비율을 각 50%씩으로 할당하거나 서비스기업에 대해서는 지원요건을 완화하는 등 서비스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제도개선과 아울러, 동남경제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 수행을 위해 비즈니스서비스산업(제조업체 등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고부가 지식기반산업) 100대 강소기업을 2020년까지 육성하기로 하였다. 연구개발, 전문서비스(컨설팅, 광고 등), 엔지니어링, IT서비스업, 디자인 등 5대 분야를 대상으로 동남권 등 지역 외 매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동남권시장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에 1차적으로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인 △의료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물류 △디자인 △ICT △금융 등 7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TF’를 지난달에 구성하는 등 지역 서비스산업의 효과적인 육성을 위해 부서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대표 서비스산업 육성 전략으로는 산업별로 핵심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산업별 중점사업에 대한 신규 사업예산은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정책자금․판로개척․연구개발․투자유치․창업지원 분야 등에 있어 집중적인 정책지원과 아울러 사업추진에 있어 장애요인에 대한 극복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실시하여 지역 서비스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서비스산업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성장원천이라는 인식 하에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서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성공사례를 도출하는 등 지역 서비스산업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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