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11일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9회 5.18 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직원가족이 단체로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5.18 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직원가족 총 47명이 참여해 워라밸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마라톤 대회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 71만원을 5.18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5.18 기념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매년 5.18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정례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현재적 계승과 희생 정신이 올바른 인식속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한편, 5.18마라톤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5.18 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직원가족 총 47명이 참여해 워라밸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마라톤 대회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 71만원을 5.18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5.18 기념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매년 5.18마라톤대회에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정례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현재적 계승과 희생 정신이 올바른 인식속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한편, 5.18마라톤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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