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공길여)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각적인 활용방법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쌀 소비 전문가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오늘(5.23.) 오전 10시30분, 거제시 리미팜농촌교육농장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도 임원과 시군 회장단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생활 적용이 가능한 쌀 소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쌀 요리 실실습을 병행하여 쌀 소비의식 함양과 함께
생활개선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공길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에 활용 가능한 쌀 요리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

정영숙 기자 hst92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