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변재호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0년 부산시 자치정보화 연구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부산시 자치정보화 연구발전대회」는 부산시 정보화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소속 구·군의 정보화 우수사례와 신기술 연구결과를 발표·공유함으로서,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정구는 ‘차세대 AI 콜센터 도입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연구’ 과제를 발표하여 다가오는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서 차세대 AI 콜센터로의 실현성 있는 디지털 변혁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미영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디지털뉴딜정책에 발맞추어 5G-WiFi망 확대,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부산시 자치정보화 연구발전대회」는 부산시 정보화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소속 구·군의 정보화 우수사례와 신기술 연구결과를 발표·공유함으로서,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T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정구는 ‘차세대 AI 콜센터 도입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연구’ 과제를 발표하여 다가오는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서 차세대 AI 콜센터로의 실현성 있는 디지털 변혁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미영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디지털뉴딜정책에 발맞추어 5G-WiFi망 확대,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재호 기자 bjh7577@naver.com
변재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