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8월 25일 교내 상지관 1층 잡섹션(JOB Section)실에서 광주·전남 해외진출지원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외 광주·전남 6개 대학(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동신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광주광역시, 광주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군산해외취업센터, 소프트엔지니어 소사이어티 담당자들이 모여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을 촉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해외진출지원 운영 현황 및 하반기 기관별 취업 지원 운영 계획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청년들이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학별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취합해 포스터를 제작하기로 했다. 제작된 포스터는 각 대학 및 광주광역시, 광주고용센터 등 홈페이지에 게시 될 예정이다.

광주·전남해외진출지원협의회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지속적 협업을 통해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