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 율촌면(면장 이훈기) 새마을회(회장 류귀수. 여성회장 김옥진) 생활개선회등 약93명이 참석하여 율촌면 취적리17호 국도 주변에 겨울철 대비 꽃 심기을실시 하였다.

1년에 3회씩 그 계절에 따라 꽃을 교체하여 식재함으로서 이곳을 지나가는 수많은 관광객 그리고 여수시민의 기념 촬영소로 거듭나고 있다.

오늘 참석한 시민들은 개인적인 영농에 바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도로 주변을 조성함으로서 우리 여수시 지역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오는 참석하신 모든 분께서는 한마음 한 뜻으로 계속적으로 참석하여 꽃가꾸기 행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으며,

이곳을 지나가는 가는 차량은 잠시 멈추고 일손을 도와주는 등 아름다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여기에 심은 꽃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하여 관내 모든 지역에 배부되고 있으며,
각 마을 공동 장소에도 보급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지친 일상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이훈기 면장은 소견을 답변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