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재찬 기자] 지난4일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이금희관장) 이 두암주공4단지 아파트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 저소득 지역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밥상에서 당연시 볼 수 있는 김치가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최고의 반찬이자 귀한 반찬이다.
직접 김장을 할 수도 없고 김치를 나눠줄 친인척이나 지인도 없기에 추워진 날씨에 앞으로가 걱정인 주민들이 많이 있다.
본 행사는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첨단산단 사회적 가치 실현 커뮤니티 및 6개 기업, 광주탑정형외과/내과, 북광주우체국, 광주서광라이온스클럽, 광주무악여성라이온스클럽, 삼성생명 호남고객센터, 두암3동 새마을부녀회, 두암청년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두암주공 4단지를 비롯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 420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아이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고마워요. 김장도 못하고 어디 줄 사람도 없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잘됬네~“하며 밝은 얼굴로 고맙다 인사하는 지역주민의 얼굴은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했던 직원 및 봉사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추운 겨울을 앞두고 걱정에 한숨을 내쉬던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함과 관심을 느끼고, 추운 겨울을 조금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
밥상에서 당연시 볼 수 있는 김치가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최고의 반찬이자 귀한 반찬이다.
직접 김장을 할 수도 없고 김치를 나눠줄 친인척이나 지인도 없기에 추워진 날씨에 앞으로가 걱정인 주민들이 많이 있다.
본 행사는 광주광역시북구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첨단산단 사회적 가치 실현 커뮤니티 및 6개 기업, 광주탑정형외과/내과, 북광주우체국, 광주서광라이온스클럽, 광주무악여성라이온스클럽, 삼성생명 호남고객센터, 두암3동 새마을부녀회, 두암청년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두암주공 4단지를 비롯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 420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
”아이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고마워요. 김장도 못하고 어디 줄 사람도 없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잘됬네~“하며 밝은 얼굴로 고맙다 인사하는 지역주민의 얼굴은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했던 직원 및 봉사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추운 겨울을 앞두고 걱정에 한숨을 내쉬던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함과 관심을 느끼고, 추운 겨울을 조금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
김재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