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박성수기자] 전남 무안군 일로읍(읍장 김수영)은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일로읍분회(분회장 신호철)로부터 쌀 10kg 25포대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에서 9개 읍‧면 분회에 배부한 것이라고 한다.

신호철 분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관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들 드리고자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품은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수기자 kimca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