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가 4월 19일 목요일 오후 4시 유탑 부티크호텔 세미나실에서 2차 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류관훈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을 초청하여 우리지역 중대재해 발생 동향과 예방대책을 모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도 참석하여 2023년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임직원 직무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경총도 올해부터 추진 중인 ‘북구 취업지원센터와 내일전환아카데미’ 사업 담당자가 참석하여 관내 자동차·가전·금형·신산업 등의 중소기업과 종사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뿌리기업 구인난 개선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경영자총협회에서는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무·회계·인사·노무 등의 분야에 대한 교육과 직무별 워크숍을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총괄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