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김주연기자] 푸르지오하이엔드어린이집(원장 황정자)는 1월 2일(화)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축하 선물을 화환 대신 백미로 받아 지난 19일 오후 백미 10kg 22포와 20kg 3포 총 280kg(금 90만원 상당)을 삼안동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였다.

푸르지오하이엔드어린이집은 안동 푸르지오하이엔드아파트 관리동에 소재한 정원이 68명인 국공립어린이집(보육시설)으로 황정자 원장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를 계속해 왔었다.

황정자 원장은 “어린이집이 개원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필요한 분께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봉현 삼안동장은 “백미를 기탁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주연 state_y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