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추위도 녹이는 떡 국 한 그릇」
2014. 12. 5.(금)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느티나무카페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태만)는 5일(금) 느티나무까페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느티나무까페의 수익금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느티나무카페는 청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쉼터로 지난 2011년(12.28) 문을 열어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자율형까페(커피, 차, 음료 이용료 자율 기탁)이다.

느티나무까페의 수익금은 지난 2012년(70만원)과 2013년(80만원)에는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되었으며, 올해는 지역어르신들께 사랑의 떡국 나눔을 추진하게 되었다.

떡국 나눔 행사를 주관하는 느티나무카페 봉사단 방난식 회장은 “한 그릇의 떡국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문의 :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사업기획팀 이필녀 (201-0738, 0739)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