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금), 2015년 진정한 불금이 시작된다. 밤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펼쳐지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디제잉 클럽 나이트 파티(DJing Club Night Party)’에서는 밤새도록 음악과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미칠 수 있다.

테마파크 안에서 클럽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디제잉 클럽 나이트 파티’에서는 개그맨이 아닌 ‘DJ G. Park’으로 무대에 오르는 박명수와 힙합 뮤지션 ‘에픽하이’ 그리고 ‘마스타 우’가 신나고도 강렬한 특별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제잉 클럽 나이트 파티’ 입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신개념 캐릭터 스마트폰 ‘아카(AKA)’를 선물한다.

75도 각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실내 곳곳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밤새도록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시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놀이시설들을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도 공연한다.

티켓은 1인 1만 7천원으로,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당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또한 공포체험시설 ‘툼 오브 호러’ 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를 1만 8천원에, 오후 4시부터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After 4 자유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를 2만 9천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위메프, 쿠팡, 티몬에서 구입 가능).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