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16∼’20)이 금년 6월 확정·고시 예정으로 전북도 반영 대상사업이 18개사업(230.9㎞,26,301억원)으로, 500억원 이상인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10개 사업(184.5㎞, 25,738억원)과 500억원 이하인 비예타 8개사업(46.4㎞, 2,048억원)에 대하여 경제성분석(B/C), 안전성(위험도)평가를 실시중에 있으며,
- 이중 대통령지역 공약사업인 동부내륙권(정읍∼-남원) 및 부창 대교 건설은 기획재정부에서 추가검토 중에 있다.

앞으로 경제성 뿐만 아니라 지역낙후도와 사업별 특성(대선공약사업, 국제행사 등)을 부각시키는 한편 선형불량 구간과 급커브로 인한 교통사고 잦은 구간, 교통애로구간 용량증대를 위한 시설개량 등으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5개년 계획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확장(삼례IC∼김제JCT, 18.3㎞), 서해안고속도로 확장(동서천JCT∼서김제JCT, 27.6㎞), 무주∼대구간 고속도로(86.1㎞) 건설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16∼’20)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4월 4일 송하진 지사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건의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6∼’20)의 경우 새만금∼대야(사업착수), 전주∼김천 복선전철(추가검토대상) 등 2개 사업이 지난 2월 반영되어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금년 상반기 중 확정·고시 예정이며
- 새만금∼대야 : 43.1㎞, 6,160억원
- 전주∼김천 : 108.1㎞, 27,541억원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16∼’20)에 반영된 새만금신공항 또한 행정절차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금년 4월 중 고시예정으로 SOC 국가계획에 전라북도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확정·고시 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