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전시회인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영’, 이하 ‘비즈니스센터’)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기회 확보를 유도하고 기업의 판로 개척과 시장정보 파악 및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 G-FAIR KOREA(이하 ’G-FAIR')’ 참가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14개 부스 규모로 기업당 최대 2부스까지 설치비(1부스 당 500천원)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바이어 상담 시 통역지원, 제품홍보물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해당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FAIR 홈페이지(http://www.gfair.or.kr/)를 통해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단체로 신청 후 관련 서류를 비즈니스센터 사무국으로 오는 31일(화)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낙영 센터장은 ‘관내 기업의 수출판로개척과 국내 유통망 진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끊임없는 홍보와 접촉이 필요하다’며, ‘이번 G-FAIR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 확보와 아이디어 발굴의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G-FAIR는 국내․외 바이어 660명이 함께하는 마켓플레이스로써 총 1,000개사 1,300부스 규모로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2~5홀)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2016 G-FAIR 참가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홈페이지(www.gh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비즈니스센터 2층 사무국 교류협력팀에서 진행한다.


부산방송국/이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