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순태 기자]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지난 10일 제21대 국회의원 및 도의원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진주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 참여를 홍보했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두기 줄서기로 안전하게 준비하고 있다.”며“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표소는 투표 전일과 종료일 양일 오후 6시부터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유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가지고 4월 15일 투표장소로 방문한 후 상대방과 1m 이상 떨어져 줄을 선 뒤 발열체크,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신분 확인을 마친 이후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를 하면 된다.

선거인명부 등재확인 및 투표소 확인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 복지센터에서 열람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순태 기자 hst92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