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주)동화통신(대표 박수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생필품 꾸러미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KT충남/충북 광역본부의 협력업체인 동화통신 박수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로 마음까지 얼어붙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로서 지역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는 150여만 원 상당의 라면, 김, 즉석밥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특별조사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진1동 김관수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주)동화통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활짝 열려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