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권지혜 기자] 청덕면(면장 서두찬)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3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의 하나인 노노케어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건강한 어르신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여러 분야에서 취약한 계층의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상부상조의 서비스로 청덕면에서는 26명의 어르신이 수혜를 받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도 사업 안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수칙을 교육했다.

서두찬 면장은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를 전했다.

권지혜 기자 jihye00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