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구기자]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성수)는 9월 9일 현명관 3층 화상회의 세미나실에서 입주기업의 제품개발 및 사업화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RED)·시제품 제작(D2P)지원 멘토링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멘토링에는 입주기업 3개사(티자인, 코코, 씨엔케이) 대표 및 취창업지원단 창업전담 교수 및 LINC+사업단 팀장이 참석, 지원 신청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진행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해결방안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링 참석자들은 “마케팅 및 시제품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창업보육센터 김성수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LINC+사업단의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알선 지원했다”며 “입주업체들도 매출 및 고용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구 기자 By8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