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양재승)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로부터 11월 16일 ‘찾아가는 임업서비스’업무용 승용차 1대를 전달 받았다.

여수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 활성화와 상호금융 발전을 위하여 찾아가는 산림 경영지도의 날 운영과 지역별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임업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종합업적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지역 산림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수시산림조합은 본 차량 지원을 통해, 조합원과 산주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품질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산림경영 현장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재승 조합장은 “산림경영 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임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접근성 및 만족도 높은 찾아가는 임업서비스를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하고 지역 산림 소유자 및 임업인들의 산림조합원 가입을 당부하였다.

한편 여수시산림조합은 정부산림사업 위탁•대행 특수법인으로서 사유림 경영지도 및 임업정책자금 등 상호금융을 통하여 산림의 미래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