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지난29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바르게살기운동광주시협의회 녹색생활실천운동 김용집 시의회 의장, 문인 북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 300여명과 함께‘2021국민행복지킴이 녹색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광주천변 두물머리나루에서‘맑고 깨끗한 푸른 광주’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행복지킴이’로서 선진시민의식확산운동, 범시민기초질서지키기, 국경일 태극기달기운동, 코로나19극복 헌혈동참운동 등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오늘처럼 쓰레기 줍기 등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실천운동도 매우 중요하다"며 "후손들에게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깨끗한 광주천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구제길회장인사말 존경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각 구 회원 여러분! 바르게살기운동은 1980년대 우리사회의 정신적 가치가 흔들리고, 복잡한 사회문제들이 나타날 때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창립되어 도덕성 회복과 국민화합 활동을 통해 밝고 바른 미래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광주 6천명 회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우리사회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행사는 광주뿐만아니라 전국 85만 회원의 전국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전 세계적인 코르나19 인해 우리나라 또한 실물경제 위축과 실업자 증가라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경제난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선제적이고 실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2021년해는 바르게 전국회원100만 배가운동에 적극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친애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각 구 회원 여러분!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 노력이 하루 빨리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공동체 정신과 준법정신, 나라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국민의식의 선진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정부는 성장과 환경을 조화시키고 자원부족과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가의 새로운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본격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일상생활의 에너지 절약부터 자전거 타기의 생활화하는 등 삶의 방식까지 녹색생활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바르게 살기 운동’정신으로 녹색생활화운동에도 솔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광주천변 정화활동 봉사가 자발적인 회원 참여운동의 시발점이 되고 범 국민운동으로 확산되어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이영문수석부회장.박성욱단장.정주영여성회장.한영석감사.최승용감사.채주석부회장.홍두석부회장외35명.오소영이사(사진작가). 행사준비하신 사무처장이재동.이행래국장. 여러분들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